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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서 녹슨 폭탄 발견

한승구

입력 : 2005.11.10 15:34


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마장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굴착기로 공사를 하던 57살 김모씨가 길이 83㎝, 폭 20㎝ 크기의 녹슨 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공군 폭발물 처리반은 뇌관이 떨어져나가 폭발 위험성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폭탄을 군 부대로 이송했습니다.

군 부대 관계자는 6·25 때 미군이 사용한 공중투하 폭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