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는 18-20도가 적정
동영상
<앵커>
날이 추워도 실내에서는 반팔 차림인 모습 많이보입니다. 에너지 낭비도 문제지만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올 여름 '넥타이를 풀자' 시리즈에 이은 SBS의 제안 '따듯하게 입자'
첫 순서인 오늘(8일)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를 측정한 가슴 부분 표피 온도는 31도.
이번에는 와이셔츠안에 내복을 입었을 때와, 와이셔츠를 벗고 두툼한 스웨터를 입었을
때체온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측정해보겠습니다.
표피 온도가 26-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온 발산을 막아서 표피 온도가 떨어진것이니까, 체감 온도는 역으로 4-5도가량 높아진 것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대신 겨울철 실내 온도를 낮추자는게 SBS의 제안입니다.
[안진한/에너지관리공단
: 겨울철 실내온도를 18도에서 20도로 유지하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존, 겨울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우리나라 건물의 실내 온도는 평균 23도, 20도로 3도만 낮추면 전체 난방 에너지 사용량의 20%가 절감돼 1조 5백억원의 절약 효과가 나타납니다.
대기 오염도 감소됩니다.
겨울철 지나친 난방으로 인한 각종 질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유태우/서울대 가정의학과
: 혈압이 올라가고 뇌졸중 및 심장병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호흡기 질환이나 독감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입으면 1석3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