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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 만나는 게 도리"

정승민

입력 : 2005.11.08 15:55

APEC 기간중 면담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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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부산 APEC기간동안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8일 주한 외신 지국장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고이즈미 총리와의 면담에 대해 가까운 이웃나라 손님인데다 찾아온 손님은 무슨 일이 있거나 없거나 만나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북한대표의 APEC 참가가능성에 대해선 실현되기 어려울 일로 본다면서 현재로선 북한대표의 참가보다 6자회담을 성실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이번 부산 APEC을 통해 국가와 국가사이의 사회적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방안을 새롭게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