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가 다음달 아르빌에 열릴 유엔 이라크 원조기구의 청사 경호는 물론 요원 경호를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초 청사 경호는 자이툰 부대가 요원 경호는 몽골군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몽골군의 아르빌 도착이 내년 3월로 지연되자 미국이 요원 경호까지 요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경호문제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지만 자이툰 부대 외에는 대안이 없는 만큼 유엔 이라크 원조기구의 청사와 요원들에 대한 경호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