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분당신도시 면적의 8.4배인 5천16만평으로, 금액으로는 24조7천억원에 달한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제조업 투자 척도인 공업용 토지 취득 면적은 3분기에 31만 평방미터로 2분기 20만 평방미터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역별로는 외국법인 소유가 전체의 56.6%로 가장 많았고, 해외동포 42.9%, 외국정부와 단체 0.5% 순으로 집계됐으며, 순수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918만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유럽과 일본이 각각 10%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