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에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담당 이사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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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김치 기생충알 검출과 관련해 정부가 문제가 된 김치가 나온 배추농가에 대해서 역추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국산 김치 대책 마련을 위해 농림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정부기관과 생산자,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논의결과 우선적으로 정부가 후속대책팀을 구성해 기생충알이 검출된 김치에 사용된 배추농가에 대해 역추적 조사를 벌여 오염 경로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영/농림부
농산물유통국장 : 어떤 경로를 통해서 기생충알이 무나 배추에 옮겨왔는지,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할 것인지를 현지실사를 통해 면밀히 규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산지 재배 단계에서부터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기생충 예방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농산물의 신속한 원인규명을 위해 농산물 생산 이력추적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과 대만,
홍콩에 김치 안전성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최대 수입국인 일본에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수출담당 이사를 어제(7일) 급파했습니다.
또 기생충알이 검출되지 않은 김치 수출업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증명서를 우선적으로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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