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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추위…황사는 대부분 사라질 듯

입력 : 2005.11.07 11:25

수요일까지 기온 더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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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들어서는 입동입니다.

오늘(7일) 아침 뚝 떨어진 기온이 이 절기와 꼭 맞아떨어지는데요.

서울·경기지역은 이제 황사가 빠져나가면서 공기도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황사먼지는 남해안이나 제주 지역에 약간 남아있기는 하지만 오후가 되면 대부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화면상으로는 확인이 조금 어렵지만 황사먼지는 남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발해만 근처에서 만들어진 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15도, 남부지방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아침은 서울은 6도 정도지만, 내륙산간지역의 기온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4, 5도 가량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모레 아침에 예상되는 서울의 기온이 2도입니다.

성큼 찾아온 추위 날씨에 미리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