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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가 지출' 빈부 격차 확대

하현종

입력 : 2005.11.07 10:36


소득 최상위 계층과 최하위 계층의 교양, 오락 지출비가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올해 3/4분기 가계수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득 최상위 10%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388만천원으로 최하위 계층의 91만 5천원보다 4.2배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최상위 계층의 교양·오락비 지출은 28만 천원으로 최하위 계층의 2만9천원보다 9.6배나 많았습니다.

다만 교육 지출의 경우 계층간 격차가 6.3배로 전분기의 6.9배에 비해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