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동당 정부가 전망 좋은 집 주인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늘릴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골프장 근처에 있거나 바다나 강 등 트인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전망 좋은 주택에 대해 연간 최고 수백만원의 주민세를 별도로 물리기로 했습니다.
추가 주민세 부과 대상에는 자연보호 지구에 위치한 집이나 마당에 풀장이나 테니스 코트가 있는 집, 바다나 강이 보이는 집이 포함됐습니다.
마을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해 놓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부자 마을은 마을 전체가 세금 폭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야당인 보수당 등이 과도한 세금 인상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