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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백악관 참모진 윤리교육 강화 지시

남상석

입력 : 2005.11.06 08:4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CIA직원 신분 누출사건인 이른바 '리크 게이트' 파문과 관련해 백악관 참모들에게 다음주부터 윤리교육 강화 브리핑에 의무적으로 참석토록 지시했다고 미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주 '리크 게이트'로 루이스 리비 부통령 비서실장이 기소된 뒤 지난 4일 윤리 준칙을 강화하고 기밀 자료를 잘 취급하라는 내용의 메모를 백악관 참모들에게 회람시켰고, 특히 윤리 규정과 내규의 모든 조항과 취지를 준수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악관 법률고문실은 다음주부터 이와 관련한 일련의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비밀정보 취급 규정을 포함한 윤리규정 전반에 대한 내용이 취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