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파리 소요 사태 9일째, 전국으로 확산

김흥수

입력 : 2005.11.05 11:32


프랑스 파리 교외의 빈곤 이민자 거주지역에서 촉발된 이슬람 및 아프리카 청년들의 소요 사태가 프랑스 전역의 주요도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생 9일째를 맞고 있는 이번 사태는 이미 파리 인근을 넘어서 디종과 마르세유, 노르망디 등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됐으며 현지까지 약 90여개 도시와 마을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요는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아프리카계 10대 청년 두명이 변압기에 닿아 감전사한 것이 계기가 돼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