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로 알려진 허 모씨의 유해가 4일 가족에 의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국방부가 확인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부는 "허씨의 가족들이 어제 들여온 유해가 국군포로라고 주장해 DNA 확인 등 신원확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허씨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붙잡혀 북으로 압송된 뒤 1995년 간암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씨의 유해는 지난 2002년 탈북해 한국에 들어온 허씨의 딸이 중국의 친척을 통해 한국에 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