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발레단 100회 정기공연
유니버설 발레단의 100회 정기공연 '지젤'이 화제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유니버설 발레단이 정기공연 100회 기념 작품으로 로맨틱 발레의 정수 지젤을 무대에 올립니다.
지젤은 흰 옷을 입은 여성 군무의 몽환적 매력으로 이른바 백색 발레의 대표작으로 불립니다.
이원국, 김용걸, 황재원, 엄재용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노들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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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씨가 특별 예술고문으로 재직 중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한국 공연에 나섭니다.
하버드 대에 재학 중인 첼리스트 고봉인, 일본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가 함께 하는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이 특히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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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고 편안한 목소리, 세련된 보사노바 리듬의 가수 리사 오노가 첫 내한공연을 엽니다.
리사 오노의 노래는 10여 편 이상의 CF와 영화, 드라마에 사용돼 국내 팬들에게도 이미 친숙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틴 음악을 보사노바의 그릇에 담아내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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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뮤지컬로 유명한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65년만의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미혼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다카라즈카는 중성적 매력의 남성 연기로 큰 인기를 끌며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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