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지하철 4호선이 40여분동안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한 어머니가 3살배기 아이와 동반자살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간밤에
사건사고 소식, 한지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 천장 한쪽의 금속판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로 1미터, 세로 70센티미터 정도 크기입니다.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천장에서 떨어진 금속판은 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바람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전동차가 40여분동안 멈춰서면서, 4호선을 이용하려던 승객 수천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현희/경기도
산본 : 갑자기 불이 꺼지고 갑자기 나가라고 했다. 사고는 사고대로 황당하지만 불친절한 것은 더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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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엔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36살 유모 여인이 3살된 자신의 아들과 함께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십여년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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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천왕동의 1층짜리 기왓집에서 불이나 집 주인 60살 장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스무평 가운데 열평을 태우고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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