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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 IOC위원 등 해외직책은 유지할 것"

김광현

입력 : 2005.11.04 15:28


박용성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은 사임하더라도 국제상업회의소 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 해외 직책은 유지할 것이라고 대한상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박 회장이 두산사태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국내직만 사임한 만큼 해외직은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ICC 회장은 박 회장이 애초에 대한상의 추천을 받아 수임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개인자격으로 맡은 것이라며 ICC 회장은 회원사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지 않고 있어도 기업인이라면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ICC 부회장이 된 뒤 올해 1월 회장직에 올랐으며 회장직 임기는 내년말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