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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방일, 지켜본 뒤 결정할 일"

윤영현

입력 : 2005.11.04 15:15


외교부 이규형 제2차관은 "12월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일본 방문 문제는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초청 특강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직후 이뤄진 반기문 장관의 일본 방문이 부적절했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지적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과거사 문제는 별도로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이기는 하지만 일본은 싫어도 이웃 관계이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우호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야 할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