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글로벌] 그린스펀 낙관론…미 증시 오름세

김기성

입력 : 2005.11.04 09:35

동영상

<앵커>

국제 유가는 오늘(4일) 오름세를 보이면서 배럴 당 60달러 선을 넘었죠?

<기자>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1배럴에 2달러3센트가 올라서 61달러 78센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매일 중계방송 하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석유수요가 좀 줄어들고 해서 유가가 떨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밑바탕에는 불안심리가 내재돼 있다고 받아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날씨가 따뜻해서 석유 수요가 줄어들겠지만 언제든 석유수요가 늘어나면 국제유가는 또 올라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런데 주가는 또 올랐죠?

<기자>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경제지표가 좋았고요.

앞에서 박성구 특파원이 리포트 하긴 했지만 그린스펀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여기에 또 제약회사 머크가 바이옥스 파문과 관련해 승소했다는 소식 역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우지수는 49 포인트, 0.48% 상승한 1만522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5.91 포인트, 0.74% 상승한 2천160.2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