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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식품검역 고위급 협의체 추진"

정명원

입력 : 2005.11.03 16:15

반 장관 "외교문제 비화 않도록 대응"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외교부 예산안 심사에 참석해 한·중 김치관련 무역마찰 대책에 관해 "식품검역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간에 고위급협의체를 만들어 신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양국 국민들의 감정이 악화되거나 외교문제로 비화되지 않기위해 조속히 대응하겠다"며 "특히 검역을 강화하도록 정부부처 내에서도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한편 북한 인사의 APEC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에 대해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북한 인사가 올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우리가 초청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나머지 20개국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