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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서 방부제·세균 검출

조제행

입력 : 2005.11.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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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은 방부제를 사용 안 했다는 천연화장품 10종 가운데 7종에서 방부제가 나오고, 일부 제품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부제가 나온 7종 가운데 4종에서는 메칠파라벤, 소르빈산 등 방부제가 대량 검출됐고, 한 종의 화장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세균과 곰팡이가 나왔습니다.

소보원은 방부제는 피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인데 방부제에 대한 배합한도만 정해져 있을 뿐 실제 배합한도를 지켰는지를 알 수 있는 시험방법이나 실제 방부제 함량 기준이 없어 기준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