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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마다 추워지기 시작한 것이 벌써 5주째입니다. 일찍 찾아온 삼한사온 때문이라는데,
이번 추위도 역시 주말과 휴일에만 반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29일) 아침 대관령지방의 기온은 0도, 서울은 5도가 예상되는 등 오늘보다 6,7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내일보다 더 추워져 서울의 기온은 3도, 철원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주말마다 추위가 찾아온 것은 벌써 5주째입니다.
주중에는 상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마다 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몽골과 시베리아 지역의 찬공기가 밀려오는 전형적인 삼한사온 현상입니다.
[손태성/기상청
통보관 : 우리나라는 삼한사온이라는 약 1주일 주기의 날씨 변화가 있는데 금년 가을
들어서는 이같은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주말마다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이 불고 최고 4m가량의 거센 물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월요일부터는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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