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지도부 총사퇴> 문희상 당 의장 등 열린 우리당 지도부가 10.26 재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오늘 총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 우리당은 내년 초 전당 대회 때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게 됐습니다. 특히 오늘 열린 우리당
문희상 당 의장 등 열린 우리당 지도부가 10.26 재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오늘 총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 우리당은 내년 초 전당 대회 때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게 됐습니다. 특히 오늘 열린 우리당 의원들이 청와대 즉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더 이상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림으로써, 조기 레임 덕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의 내홍과 청와대의 반응, 향후 전망 등을 집중 취재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 60년 만에 안착>
국립 중앙 박물관이 오늘 오전 개관식을 갖고, '용산 시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국립 중앙 박물관은 지난 1993년 옛 조선 총독부 건물을 떠난 지 12년 만에 번듯한 제 집을 갖게 됐습니다. 광복 이후 여섯 차례나 이사를 다녀야했던 국립 중앙 박물관의 집들이 소식을, 현장 스튜디오 진행을 통해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쌀 비준...진통 계속>
쌀 협상 비준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를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림부 장관이 오늘 오후 농민들을 달래기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했지만, 농민 단체와 농민들의 반발은 가라앉지 않는 모습입니다. 쟁점과 전망, 전국적인 농민 시위 모습 등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전시 작전권 2015년 전에 환수>
정부는 한미 간에 논란이 되고있는 전시 작전권을 오는 2015년까지 환수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평화 협정 체결에 따른 주한 미군 철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 차량에 의한 우리 시민 압사 사건에 대해 미군이 가벼운 행정 처벌 만으로 가해자들을 사실상 무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주말 날씨 쌀쌀>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는 맑겠지만, 기온은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대전 등 일부 지방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가 갈수록짧아지고 있다는 가을과 단풍의 정취
마음껏 즐기시되,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오늘 8 뉴스 진행을 끝으로 다시 기자 본연의 취재.보도 일선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성원하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
오늘 8 뉴스는 이 밖에
▶ 서민 경기, 창업도 진퇴양난 / 대법원, 安風에 무죄 확정
▶ 대법원, 삼성 120억 배상 판결 / 검찰, 임동원 전 국정원장 오늘 소환
▶ (연속 기획) 교사는 철밥통? / 그림 속으로 날아든 참새 / 경찰, 막무가내 조폭 수사 / 산부인과 어처구니 없는 실수
▶ 보험 사기, 정신나간 의사들 / 자동차, 벽뚫고 추락 / 터키 고아원, 아동 학대 장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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