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체감경기가 3개월 연속 호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2천4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한 83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치인 100에 미달해 경기가 나쁘다고 보는 기업이 더 많아, 본격적인 경기회복 국면으로 판단하기는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90 이었고, 중소기업은 79 였습니다.
경영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제조업체의 28%가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쟁심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