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 도청 공모로 기소> 국가정보원 도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이 구속 수감중인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오늘 기소하면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공모범으로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 도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이 구속 수감중인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오늘 기소하면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공모범으로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검찰은 김대중 정부 시절에 이뤄진 국정원의 도청이 당시 국정원장들의 지시 또는 묵인 아래 이뤄졌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두 사람에 대한 사법 처리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측과 두 사람의 반응, 오늘 기소의 의미와 파장 등을 짚어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 재보선...투표율 4.30보다 높아>
국회의원 4명을 다시 뽑는 재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밤 8시에 끝나고, 당락은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율은 지난 4.30 때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도입된 만 19세 이하 투표, 거소 투표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삽니다. 선거상황을 자세히 보도해드리고, 개표 실황 특보에 대한 안내도 해드리겠습니다. 여야는 이번 선거의 성적표가정국에 미칠 영향과 득실을 따지면서,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힐러리 "역사적 망각 상태">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 의원이 주한 미군 사령관 청문회에서 우리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현재의 한·미 관계는 역사적 망각 상태에 빠졌다고 할 만큼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며, 한·미 관계는 중대한 국면에 직면해있다"는 것입니다. 클린턴 의원 발언의 주요 내용과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의 발언을 간추려 정리하고, 그 배경도 짚어보겠습니다.
<김치 '포장지만 국산'>
중국산 김치 파동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우체국같이 공신력을
인정받는 유통 업체에서도 원산지 표시를 속인 중국산 김치가 드러났다는 소식, 국산
김치도 알고보면 포장지만 국산이라는 취재 결과, 중국 김치 제조 공장 르뽀 등 오늘도
다양하고 심도있는 관련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서민 업종 돌파구가 없다 / 카드 거절 3진 아웃제 시행
▶ 6세 미만 입원 치료비 무료 / 식품 행정, 사공이 많아서 부실
▶ 날계란, 덜익은 계란 조심 / 찬조금, 또 다른 촌지? / 부총리 봉변...분노한 농심 표출
▶ 방폐장, 대리 투표했다/ 서세원, 무고 일부 확인 / 누구를 위한 한국인가? / 중앙 박물관 개관 준비 마무리 D-2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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