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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5차회담 1단계는 탐색전

박진원

입력 : 2005.10.26 08:53

외교부 고위 당국자 전망


 "5차 1단계 회담은 여러분이 생각하는대로

11월 둘째주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8일이 평양에서 나오는 비행기가 있는 화요일이니까

그 때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 중국측이 날자를 통보한 것은 없다.

 

 1단계 회담은 탐색전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의장 성명도 안나올 가능성도 있다.

다음 언제 만나자고 하고 나오는거지.

 

 이제부터는 정말 기사 안나올 것이다.

지금(제4차)까지는 '말대 말' 회담이었지만

이제는 이행과정을 정해야하기 때문에 빨리 진척될 수 없다.

 

 정말 지리한 과정이 시작될 것이다.

솔직히 이제는 기자들이 계속 따라 붙어서 기사도 안나오는데

수행취재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지 의문이 갈 정도다.

 

 회담은 매우 지리한 과정을 겪을 것이고

제5차 회담은 적어도 3,4단계까지는 갈 것으로 본다.

1단계는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 나올 것이고

2단계 회담도 APEC 바로 뒤라기 보다는

11월말이나 12월초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시간이 무한한 것은 아니다.

언제까지나 이 과정이 계속되지는 못한다.

특히 미국 입장에서 4차회담 시작으로부터

1년이상 참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