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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얼마전 여성 사장들이 다섯명 가운데 한명 꼴이 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전체 취업자 중 여성의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청년층에서는 오히려 남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2004.12.24 8시뉴스 : 주요 국가 고시에서 여성합격자가 크게 늘고 수석 합격도 휩쓸었습니다.]
[2005.6.4 8시뉴스 : 우리나라 해군 사상 처음으로 여성 파일럿이 탄생했습니다.]
다방면에 걸친 여성의 사회 활동은 국가 통계에서도 뚜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자들 가운데, 여성이 천만명에 육박하면서 42.1%를 차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에서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여성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53.3%에 이른것입니다
[이광석/취업정보업체 대표 :
채용시 성별이나 학력 차별을 폐지하거나 완화한 기업들이 많아졌고, 이렇게해서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이 실제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 채용시 여성
인력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한창 일할 30대 여성은 육아문제 등으로 40대 여성보다도 일하고 있는 사람이 적습니다.
[김태홍/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 :
보육과 관련된 정책이 근본적이고 구조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두번째로는 노동시장의
차별이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차별 개선 방향이 여성들이 인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경영전략을 개편하는 쪽으로...]
또 임시직이나 비정규직이 많은 탓에, 여성의 소득은 남성의 48%밖에 되지 않습니다.
선진국은 3,40%에 달하는 여성의 고위, 관리직 비중도 6% 뿐이라 본격적인 여성의 사회진출은 아직도 미흡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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