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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젊은이들. 이른바 '비-보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비-보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대회를 제패했습니다.
먼저,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머리를 댄채 수십바퀴를 도는 헤드스핀, 상대팀을 압도하는 각양각색의 프리즈.
신기에 가까운 한국팀의 춤솜씨에 관객들이 열광합니다.
브레이크 댄스 경연대회의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
올해로 15번째, 세계 19개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국팀은 1등과 3등으로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조성국/우승팀
'라스트 포 원'리더 :
2003년 떨어지고 2004년 떨어지고 2005년 우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은 대회 시작부터 대회 참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회
참가자 : 훌륭한 팀 두 팀이 있는데 라스트 포원, 갬블러 모두 한국팀이에요.]
외국의 젊은이들도 태극기를 꺼내 흔들며 한국 비보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일본을 이겼습니다, 사랑해요 코리아!]
[토마스/대회주최자 : 한국의 비보이 문화는 이제 겨우 6~7년 정도로 여전히 새로운 흐름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할 겁니다.]
한국 비보이들의 몸짓은 이제 단순히 춤이 아니라 전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에 한국을 심는 문화적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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