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3진 2차 병력 495명에 대한 파병 환송식이 24일 오후 장병 가족들과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습니다.
김 총장은 "이라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함께 한다는 사명감으로 조국의 국위선양과 주어진 소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진 2차 병력은 주로 사단 참모부와 공병 그리고 의무대대 요원들로, 앞으로 며칠안에 쿠웨이트를 거쳐 이라크 아르빌로 파병됩니다.
이들 중에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아버지에 이어 2대째 해외파병에 나서는 김재한 소령과 쌍둥이인 이정욱·정혁 일병 형제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