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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한 여성 난자 불법매매 기승"

송욱

입력 : 2005.10.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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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난자의 불법 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박재완 의원은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 2곳에서 난자의 불법 매매를 위한 카페 7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들 카페 게시판에는 난자를 제공하거나 구입하겠다는 글이 180여 건이나 올라와 있다"며 "상당수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난자 제공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부터 발효된 생명윤리 안전법은 금전적 이익 등을 위해 정자나 난자를 제공하거나 이용, 유인, 알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