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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의 임동혁,임동민군 형제가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양철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의 임동혁,임동민군 형제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임동혁,임동민군 형제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2일) 새벽 끝난 최종 결선에서 2위가 없는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쇼팽 콩쿠르에는 12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으며 한국은 임군 형제와 손열음양
등 3명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한국인 연주자가 쇼팽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선에 함께 진출했던 손열음양은 아쉽게 입상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번 콩쿠르에서 대상은 폴란드의 블레하츠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오늘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갖게 됩니다.
비록 대상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임동혁과 임동민군이 공동 3위를 차지한 것은 한국 연주자의 위상을 다시한번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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