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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유가·뉴욕증시 동반 하락

이병태

입력 : 2005.10.21 09:46

미, 인플레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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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장중 한 때 배럴 당 60달러 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죠?

<기자>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한 때 배럴 당 60달러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종가는 61달러3센트였습니다만, 이것 역시 어제(20일)에 비해 1달러38센트, 무려 2.2%가 떨어진 것입니다.

허리케인 윌마가 석유시설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다는 예보와 함께 고유가로 석유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앵커>

그렇지만 미국 주가는 많이 떨어졌던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이죠?

<기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포드자동차 등 일부 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가 주가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다우 지수는 133.03 포인트 1.28% 하락한 10,281.10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23.13 포인트1.11% 내린 2,068.1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