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은 이라크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는 폭동에 뒷돈을 제공했다는 의심을 받아 온 사담 후세인의 조카를 붙잡았다고 한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후세인의 이복형제의 아들인 사바위 이브라힘 알-하산 알-티크리티가 며칠 전 시리아로부터 강제 추방당한 뒤 바그다드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체포된 이브라힘이 시리아와 요르단,
예멘 등지에서 바트당의 기금을 운영하면서 폭동에 뒷돈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이브라힘 검거가 테러 조직으로서는 가장 심각한 타격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