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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다음주 중에 전면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2년 전 물류대란이 재연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물연대는 어제(19일) 충남 공주에서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다음주 중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투쟁본부 집행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호희/화물연대 사무처장 :
특수 고용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면세유지급, 화물운송제도 개선이 큰 세 가지 요구입니다.]
조합간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연대는 전면파업과 단계적 투쟁안에 대해 3시간 가량 논의를 벌인
뒤 거수투표로 전면파업을 결정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운송하역노조인 화물연대는 전국 14개
지부에 1만여명의 조합원을 두고있습니다.
전면파업에 들어갈 경우 2천3년의 물류대란이 다시 우려되고 있습니다.
파업
8일째인 덤프연대에 이어 레미콘 노조도 내일 하루 경고성 파업을 벌인 뒤 투쟁수위를 조절하기로했습니다.
연쇄적인 파업돌입으로 산업현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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