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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심야 도심 광란의 질주

이승재

입력 : 2005.10.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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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훔친 승합차로 시내를 질주하며 접촉사고를 잇따라 내고 달아난 혐의로 50살 방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씨는 18일밤 10시 20분쯤 훔친 승합차를 타고 인천시 만수동 일대를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20여분 동안 질주하며 차량 3대를 들이받아 7명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방씨는 혈중알콜농도 0.151%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