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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물류대란' 우려

주영진

입력 : 2005.10.18 13:59


덤프연대가 파업에 돌입하고 레미콘연대가 파업을 결의한데 이어 화물연대마저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면서 건설현장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건설업계는 건설현장의 토사와 자재 운반을 담당하는 덤프트럭과 화물트럭이 동시에 멈춰설 경우, 대부분 사업장의 공사가 전면 중단됐던 지난 2003년 물류대란의 악몽이 재현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3일부터 덤프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공사 초기단계의 사업장은 이미 공사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건설업계는 밝혔습니다.

레미콘업계도 화물연대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시멘트가 제 때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