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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선 어린 소녀들의 모의 결혼식이 치러졌습니다.
소녀들이 빨리 결혼할 수 있길 바라는 전통 행사입니다.
마을 여자들이 뽑은 8살짜리 두 여자어린이가 각각 신랑, 신부로 분장한 뒤에 모의 결혼식을 치르는데, 이 의식을 지켜보는 소녀들의 결혼운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여성이 어릴 때 결혼하면 자기 마을 뿐 아니라 이웃 마을에까지 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소녀들은 또 축제기간 동안 무엇보다 '잘 생긴'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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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의 한 동물원에서 대견스럽게도 코끼리가 복구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이
코끼리의 청소 비법은 다름아닌 '죄다 먹어치우기'입니다.
코끼리들은 하루에 70킬로그램의 음식을 먹는 왕성한 식욕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여기저기 널려있는 나뭇가지들을 먹어 없애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어질러지고, 또 관람객 발길도 끊겨 폐쇄될 뻔했던 동물원은
지금 다시 힘을 얻어서 다음 주 쯤 재개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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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초음파가 태아의 두뇌 발달에 좋다", 페루에서 이런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지금
임신한 여성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페루 산부인과 대학에 따르면 돌고래 같은 수중동물의 초음파가 뱃속 아기의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줘서 뇌 활동과 청각 능력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돌고래들은 임신한 여성의 배로 가까이 다가가 초음파를 내도록 훈련받고 있습니다.
일부 산부인과에선 재빨리 머리좋은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돌고래 요법'까지 마련해서 예비 엄마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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