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옹호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 전 총통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일본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 나라의 총리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영혼을 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를 옹호했습니다.
리 전 총통은 이어 어느 나라도 고이즈미 총리에게 신사를 참배하지 말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리 전 총통은 또 이 자리에서 중국의 군비 확장이 주변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