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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출 '여전히 부진'

박민하

입력 : 2005.10.16 12:29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신한 우리 등 5개 주요 시중은행의 9월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114조 4200여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600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시행되면서 중소기업 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대출잔액이 줄어들면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