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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열린 한나라당 선거 유세장에서, 난데없이 승합차가 청중에게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의 한나라당 선거유세장.
승합차 한 대가 유세를 듣던 청중을 덮쳐 32살 이모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선거운동원인 35살 김모씨가 주인 없이 주차된 승합차를 이동시키던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운전 미숙이나 차량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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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시쯤 강원도 고성군 56번 국도 미시령에서 47살 허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암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허씨 등 21명이 다쳤지만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어 경상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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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사고도 잇따랏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북한산 여성봉 부근에서 등산객 57살 박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낮 1시쯤에는 북한산을 오르던 51살 김모씨가 왼쪽 발목을 다쳐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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