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고유가로 인한 지속적인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3.96 달러로, 전날보다 0.70달러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62.76달러로 0.22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은 배럴당 58.50달러로 1.32달러 각각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0.45달러 내린 배럴당 62.63달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 브렌트 선물은 0.79달러 하락한 59.3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공사는 "고유가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세 지속과 멕시코만의 석유생산 회복,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의 유가 하향조절 발언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