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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강도가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가짜 양주에 약물을 타 손님 의식을 잃게 한 뒤 바가지를 씌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하대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4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주시 대평면 마을 앞 도로에서 30대 초반 3명이 탄 승용차가 현금을 나르던 농협 1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차량은 1억 5천만 원을 싣고가던 중이었습니다.
[서무웅/목격자 :
뒷차에서 쇠파이프를 갖고 내렸는데, 농협차가 그걸보고 갑자기 내빼버리데...]
현금 수송차 탈취에 실패한 이들은 자신들이 타고온 승용차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백여명의 경찰 병력을 투입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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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 약물을 탄 뒤 손님에게 술값을 바가지 씌운 혐의로 30살 박모씨 등 6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서울 잠원동에서 술집을 운영하면서 약물을 탄 가짜 양주를 손님에게 제공한 뒤 의식을 잃은 손님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결제하는 수법으로 십오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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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인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52살 최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그제 아침 낮 12시 반쯤 서울 종로구 원남로터리 부근 노상에서 33살 전모 경사의 복부를 찌르고 28살 장모 순경의 손을 벤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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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승강장에서 47살 전모씨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신체 일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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