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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습득 휴대전화 불법복제 판매

이승재

입력 : 2005.10.14 14:32


서울 강동경찰서 손님이 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불법 복제해 판매한 혐의로 36살 김모씨 등 11명을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택시기사가 습득한 휴대전화를 현 시가의 10%에 구매해 불법 복제한 뒤 판매해 수백만원대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택시 기사들에게 대당 3만원을 받고 휴대전화를 불법복제해 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