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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외통위, 쌀비준안 상정·심의 착수

남상석

입력 : 2005.10.13 16:51

이달 하순쯤 국회 처리될 듯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1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그간 5차례나 상정이 미뤄져온 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통외통위는 여야 물밑조율을 통한 합의결과에 따라 쌀협상비준동의안을 아무런 마찰없이 상정해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의 제안설명과 국회 통외통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등을 청취한 뒤 대체토론을 벌였습니다.

통외통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정부당국자와 농민단체 관계자, 농업 전문가 등을 진술인으로 참석시킨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쌀협상안의 문제점과 정부 대책 등을 따진 뒤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쌀비준동의안은 이르면 이달 하순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