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 동안 계속된 지구온난화로 올해 평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미 항공우주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전세계 7천 2백 곳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 1950년부터 30년 동안의 평균치보다 0.75도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지구 평균 온도가 가장 높았던 지난 1998년 보다 0.04도가 올라간 수치입니다.
신문은 또 북반구의 기온이 지난 1998년에 비해 0.2도 높게 나타나 북반구가 남반구에 비해 온도 상승 폭이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