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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 "당내 경선 선호"

김용태

입력 : 2005.10.13 14:54


이명박 서울시장은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추대형식보다 당내 경선을 통해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후 승복여부'에 대해서는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때 당내 경선이 불공정했지만 승복했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여성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를 구분하는 게 옳지 않다고 전제한 뒤 '박근혜 대표는 대통령감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안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관되게 반대할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국내 정치체제로는 내각제보다 대통령제를 선호한다며 4년 연임 개헌논의는 차기 대선 후보들이 공약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