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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바코드' 생산이력제 도입

정준형

입력 : 2005.10.13 10:23

수산물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정보 관리 가능


최근 국내산 양식 어류에서 발암의심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생산이력제를 조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생산이력제도'는 수산물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바코드'에 입력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제도로, 당초 오는 2007년쯤 도입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생산이력제가 도입되면 물고기와 관련한 모든 이력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수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생산이력제를 시행하는 업자들에게는 세제혜택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줄 방침이라며, 다음주 초쯤 중장기 수산물 안전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