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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송포리의 국민체육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33살 정 모씨 등 인부 5명이 매몰돼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인부 1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현장을 빠져나와 더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