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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학교 진입 탈북자 신병 확보

윤영현

입력 : 2005.10.11 15:53


11일 오전 10시 중국 칭다오시 이화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로 보이는 8명의 신병을 우리 정부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후 2시 50분쯤, 이들을 칭다오시 주재 한국총영사관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탈북자 8명에게 학교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그 시간에 총영사관과 현지 공안당국간에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11시쯤 서울에서는 유명환 외교부 1차관이 외교부 청사로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탈북자들을 북송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