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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마취제 이용 환각 약물 제조·판매

조제행

입력 : 2005.10.11 13:18


서울지방경찰청은 동물 마취제 케타민을 가공해 환각성 약물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26살 김모씨 등 5명을 붙잡았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이태원의 게이바 등에서 케타민을 가공해 만든 환각성 약물 일명 스페셜k를 흡입하거나 1포에 5만씩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케타민이 값이 싸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