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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표적인 역사교과서에서 한국사 부분을 모두 삭제해 중국의 동북공정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정의화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외교통상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질의자료에서 중국에서 채택률이 가장 높은 인민교육출판사의 세계사 교과서에서 고구려를 비롯한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의 역사가 모두 빠져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중국정부가 지난 7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가지고 있던 백두산 관할권을 길림성으로
넘겼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