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턴 하던중 사고...승객 1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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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미군 구급차가 불법 유턴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십여명이 다쳤습니다.
김태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앞부분이 흉물스럽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43살 양모씨가 몰던 버스가 갑자기 차선을 바꾼 미 공군 소속 구급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을 포함해 18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구급차가 2차로에서 갑자기 불법 유턴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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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에는 서울 도봉구 전농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 50살 최모 씨가 단전조치에 항의해 가스통을 폭발시키겠다며 시위를 벌이다가 4시간만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최씨는 건물주가 관리비를 부당하게 청구해 납부하지 않았을 뿐인데 상인조합이 전기를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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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쯤에는 서울 도봉구 창5동 앞 철로에서 55살 이모씨가 방학역쪽으로 달리던 전철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철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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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경찰서는 노숙자 명의로 사무실을 연 뒤 돈이 급한 사람들에게 이른바 카드깡을 해주고 수수료 1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3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명의를 빌려준 노숙자가 카드사에 입금된 돈을 빼내 달아나자 노숙자를 소개해준 신모씨 등 3명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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